-
[사람 사람] "연자 상, 노래하는 곳이면 어디든 …"
▶ 가수 김연자씨(왼쪽에서 셋째)가 일본인 팬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. 이들은 “욘사마가 인기지만 우리에겐 연자 상이 최고”라고 입을 모았다. 강정현 기자 "나에겐 연자 상이 종교
-
[week& 콘서트] 조성모 라이브 랠리 ‘스마일 에브리데이’
6집 앨범 ‘My First’로 돌아온 조성모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. 공연기획사는 첫 공연인 서울 콘서트에서 공연 도중 관객 한 명을 무대 위로 초대해 장미꽃을 선사하는 이
-
[week& cover story] 세월은 가도 '길 가요'는 계속된다 쭈~욱
'뽕짝 메들리'나 '고속도로 메들리'로 불리며 길 가요가 하나의 대중음악 장르로 자리잡히기 시작한 건 1980년대 중반. 오기택.김연자.백승태 등이 메들리 음악의 1세대로 분류된다
-
'한류를 타자' 기업들 일본서 발빠른 마케팅
▶ 지난 22일 도쿄 인근 가와사키(川崎)시의 한 대형 수퍼에 "김연자 김치"가 첫 선을 보였다. 이날 출시 행사에는 김연자씨(오른쪽 한복 입은 사람)도 직접 참가했다. 김연자 김
-
[문화계 소식] 보아 등 'NHK 홍백가합전'출전 外
*** 보아 등 'NHK 홍백가합전'출전 가수 보아, '겨울연가' 주제곡을 부른 류, '아름다운 날들'의 주제가를 부른 이정현이 일본 대중음악계의 가장 큰 연말 축제 'NHK 홍백
-
한류 덕에 일본서 고추장·소주도 '불티'
일본에서 대박을 터뜨렸던 '겨울연가'의 여주인공 최지우가 주연한 '천국의 계단'이 일본 후지TV에서 지난달 16일부터 방영되면서 10%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
-
[조영남의 울퉁불퉁 일본문화] 2.보아에서 '겨울연가'까지
▶ 한류를 한국의 자부심으로 자만하고 말 것인가. 사진은 일본에서 환영 받는 탤런트 최지우(왼쪽). [중앙포토] 때는 바야흐로 문화전쟁의 시대다. 문화란 무엇인가. 다양함이다. 유
-
[조영남의 울퉁불퉁 일본문화] 1. 영화 '호텔 비너스' 충격
▶ 2004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탄 ‘호텔 비너스’. 한국말까지 일본문화의 밑재료로 삼으려는 일본인들의 소화력을 보여준다. 가수 조영남씨의 일본문화 르포를 5회에 걸쳐 싣습
-
[달라지는 일본 형무소] 가라오케에 방마다 TV갖춰
지난달 31일 오전 9시10분 요코하마(橫濱) 형무소 내 실내 체육관. 머리를 빡빡 깎고, 회색빛 옷을 입은 수형자 1천2백여명이 줄맞춰 들어와 철제의자에 나란히 앉았다. 일본에서
-
가수 김연자씨 서울에
최근 일본 전국 유선방송협회가 주는 '일본유선대상(日本有線大賞)' 후보에 오른 가수 김연자(金蓮子.45)씨가 20일 일본으로 생중계될 노래를 부르기 위해 19일 한국을 찾았다.
-
참치캔, 우리상표로 日에 수출
'동원 참치'가 참치 종주국인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. 동원F&B는 오는 13일 국내 최초로 참치통조림을 자사 브랜드로 일본에 수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. 이번에 수출하는 동원
-
[사람 사람] "올해는 북한 공연 안할래요"
일본에서 엔카(演歌)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자(金蓮子.44)씨. 그는 한국 가수로는 처음 2001년과 2002년 평양에서 단독 공연을 하고 낭랑한 목소리와 호소력 있는 창법으로
-
[사람 사람] "올해는 북한 공연 안할래요"
일본에서 엔카(演歌)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자(金蓮子.44)씨. 그는 한국 가수로는 처음 2001년과 2002년 평양에서 단독 공연을 하고 낭랑한 목소리와 호소력 있는 창법으
-
중장년을 위한 콘서트 봇물
5월을 맞아 중장년 층을 위한 콘서트 무대가 선보인다.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연자가 국내에서 디너쇼를 여는 한편 지난 3월 교통방송 진행자 자리를 떠난 서유석도 오랜만에 무대에
-
2002
2002.1.1 , , 공동사설 "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돌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" 발표2002년 공동사설 전문, 학생·근로단체·청년단체 등
-
보아 日 NHK '홍백전'에 출연
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약중인 가수 보아(BoA·16)가 오는 12월 31일 열리는 일본 NHK-TV의 '홍백가합전(紅白歌合戰)'에 출연한다. 지난해 5월 일본에서 데뷔한 보아는
-
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: 33.가수 친목단체 '매미회'
1960년대 말 '매미회'라는 게 있었다. 당시 활동이 왕성한 가수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친목 단체였다. 내가 초대 회장을 맡았는데 회원들은 월례 모임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. 멤
-
김정일고이즈미공통점 눈길
내일(17일) 평양에서 마주 앉게 될 북한의 김정일(金正日)국방위원장과 고이즈미 준이치로(小泉純一郞) 일본 총리는 얼핏 봐서 닮은 데라곤 찾아보기 어렵다. 金위원장은 항아리 형(
-
온몸으로 듣는 사운드 -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예레미 4집
예레미의 네번째 정규 앨범은 한 마디로 뛰어난 작품이다. 휘몰아치는 기타 라인과 긴장감 넘치는 리듬, 급박하게 전개되는 곡의 구성 등 '프로그레시브 메탈'이라는 장르가 지닌 매력
-
김정일 "연자씨"호칭 "한국 경제 잘돼야"언급도 : 평양 공연후 귀환 在日 가수 김연자 인터뷰
"내년 8월께 북한에서 지방 순회공연을 하기로 했어요. 내년에는 정식계약을 하고 공연료를 주겠다고 하더군요." 지난 4일 방북해 평양에서 세차례 공연한 후 11일 일본 도쿄(東京
-
"북한 가서 광주비엔날레 알리겠어요" : 北 공연앞둔 가수 김연자씨
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수 김연자(金蓮子·42)씨가 28일 오후 6시30분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02 광주비엔날레 전야제에서 약 30분 동안 광주시향과 특별공연을
-
학교선 안가르쳐주는 '진짜노래' 가요는 삶
가수 김연자(43)씨가 다음달 북한을 방문해 공연한다. 지난해 4월 이미 한국 대중가수로는 처음 북한에서 단독공연을 한 그다. 왜 김연자씨일까. '지도자 동지'가 "패티김·이미자
-
김연자 상표 김치 일본 수출
농림부로부터 김치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연자씨의 이름을 브랜드로 내세운 김치제품이 일본에 수출된다. 국내외 시장에 '양반김치'를 판매하고 있는 동원F&B는 '김연자김치'를 출
-
내달 訪北 공연 앞둔 김연자 : "金위원장이 직접 노래 신청했어요"
"패티김·이미자·미소라의 노래를 합친 것 같다." 가수 김연자(金蓮子·43)씨에 대한 극찬이다. 누가? 최근 부시 대통령에 의해 '악의 축'의 하나로 지목당한 북한의 김정일(金正